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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 와인모임 - 5차


시간이 꽤 흐른것 같다.

지인들과 와인 모임을 가진지...어느듯 몇개월째

조금씩 와인 공부도 하고

이것 저것 와인도 마시다 보니

낯설게만 보이던 단어들이 이젠 제법

눈에 들어온다...

 

지난 5일

베니건스 부평점에서 지인들과 5차 모임을 가졌다

이번엔 미리 와인을 사는게 아니라

각자 모임에 한병씩 가져오는것

물론 저렴한 와인으로.......

 

매장에 들어서니 왠지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어

먼저 사진을 살짝...

모양만 봐도 알것 같다

물론이다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성장한

'알마비바'다

바론필리스 로췰드와 함께 만드는

칠레의 유명한 와인

근데 아직 마셔보진 못했기 때문에...

과연 맛은 어떨까??

정말 궁금해 진다

 

또다시 눈에 들어오는 상자가 있으니

포도의 여신을 상징한다고나 할까?

우리나라에서 꽤나 유명한 와인이다

'몬테스 알파'

이와인은 그래도 몇번 접해보았기 때문에 조금은 알것 같다

칠레의 좋은 환경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서 인지

가격대비 훌륭하다.

 

전체적인 사진도 한컷

요렇게 디스플레이를 해놓았네요..

나도 상자하나 갖고 싶어.....

자주 자주 방문해서 얼굴을 익히고

매니저님께 하나 얻어야 겠다...

요렇게 해놓아도 이쁘네요.

 

다른곳엔

나무상자 안에 와인병을 담아두고

그위에...

몇개의 와인병을 올려 놓은것

'에스쿠도 로호'

붉은 방패라는 뜻으로

이것또한 바론 필립스 로췰드사와 합작으로 만든 와인

이젠 끝이난

베토벤 바이러스에 자주 등장한 와인이란다..

 

또 다른 곳에 얹어 놓은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마시는 와인

달콤하고 과일향도 풍부하다.

맛있다고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나도 모르게 취한다는...

음료 같지만 알콜이 5.5%이다.

디저트 와인으로 좋다.

 

알마비바 상자...

1997년산이네요..

빨리 한병 분양해 와야 하는데...

조금만 기다려라

내 너를 꼭 데리러 가마~~~

 

이젠 본격적으로

오늘의 와인들을 볼까요..

와인을 그냥 놓기 그래서..

잠시 상자하나를 빌려서~~~~

이 상자 안에 '알마비바'도 한병 있었으면...

우선 와인을 살펴 보자..

1865, 블랙스톤, ???, 몰리나, 모건 다비드

에쿠스, 나파밸리, 모스카토 다스티, 그리고....

세번째 있는 와인은

스페인 와인인데...테이블 와인정도 되는것..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리고 우리의 입맛을 달콤하게 해주었던

아이스 와인..

역시 꿀물같다....

양이 적어서 많이 많이 아쉽다는...

 

간단한 와인 안주..

이번에도 협조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정말 맛또한 일품....

 

계절 야채로 만든 샐러드...

와인이랑 잘 어울릴것 같나요??

직접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간단한 까나페...

이것 뒤로도 더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왜냐면

저도 먹어야죠...

물론 뒤로 가면서 취기가 올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한다는~~~

 

우선 시음 준비를 해두고

1865는 먼저 오픈하여

간단히 '디켄팅'을 해둔 상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맛의 변화를 보려는 실험 아닌 실험

화이트 와인과 아이스 와인은

지금...

얼음물에 샤워중~~~

 

이놈들

정말 시원하겠다..

몰리나, 모스카토, 미션 - 아이스와인

요놈들은

나중에 먹을것들..

 

특별한 셋팅 없이

간단히 ...

몇가지 연장과

안주

그리과 와인잔...

 

이젠 지인들이 가져온 와인을

본격적으로 마실시간...

과연 다 어떤 맛을 낼까??

궁금~~~

 

안주가 중간에 떨어져..

또다른

닭다리 구이...

정말 맛있었음...

와인도 한잔씩 들어가고

그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을밤은 점점 깊어만 갔네요...

요기에 있는 모건 다비드

이건....샹그리아~~

달콤함

 

말의 역동적인 힘을 나타낸

에쿠스

풀한것이 입안에 꽉차는것 같다...

라벨과 같이 힘이 느껴진다는...

 

내가 좋아 하는

1865 - 까르미네르

요즘은 쉬라도 나왔는데

아직 먹어보진 못했다..

참석한 지인들이

꽤 괜찮은 점수를 주었다는~~~

 

달콤한 꿀물같은

와이스 와인도 한잔..

요런건

디저트와 함께 마셔도 좋을것 같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파이...

다음엔 그렇게 먹어봐야지..

 

요건...

레드와인을 조금 남겨 놓은 상태에서

화이트 와인을 섞은것..

빛깔이 참으로 곱죠..

맛도 좋았답니다...

ㅎㅎㅎ

 

11월 5일날 있었던 행사였는데..

후기가 늦었네요..

항상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헤어질땐...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와인의 세계에 빠지다 보면

그 깊이가 너무나 깊어

알수 업는게 많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하나하나 조금씩 알다 보면

전문가는 될수 없지만

와인의 기초정도는 알수 있지 않을까요??

그때까지 화이팅 하시고요...

다음 모임에 만나요....

 

장소 협찬과 맛있는 안주를 만들어 주신

베니건스 부평점 관계자분들께

항상 고맙습니다...

 

다음 모임은

'보졸레 누보'와 함께 ~~~


2010/10/28 10:17 2010/10/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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