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ingrowing nail)
내성발톱
이런것도 정형외과에서 하나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 있을테지만
이런것도 합니다.
저는 사지척추 전문입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내성발톱이란?
정상적으로 발톱은 발끝의 피부 및 뼈를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발톱의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가장자리에서 살을 파고 들어가서 통증을 일으킵니다.
(잘못된 발톱깍기로 인해서 옆에 과상조직이 생긴 만성적인 예입니다.
아프겠죠!)
원인?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된 발톱관리 습관 특히 가장자리를 깊숙히 깍는 습관이 큰 원인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신발 -폭이 너무 좁은 신발, 하이힐등- 등이 원인이 되며 발톱 무좀등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 또한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그럼 그냥 방치하면?
아프지요^^
단순히 아플뿐만아니라 피부를 계속 자극하게 되어 염증이 생기거나 살이 굿어지고 심한 경우 농이 흘러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감염이 심해지는 경우 패혈증으로 번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굳은 살이 생기고 지속적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수술을 하는 경우 약 1주 정도면 정상적 생활이 가능합니다.
염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 또한 내성 발톱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보통 약물 치료로 염증을 가라 앉힌 후 발톱 관리등을 하면서 지내면 되지만 사실 병원에 오는 정도면 정도가 심한 상태입니다.
수술을 발톱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 마취하에 발톱과 염증이 생긴 과상조직을 제거하고 발톱의 뿌리를 제거하여서(살을 파고드는 부위만입니다.) 재발을 방지합니다. 물론 되도록 발톱의 모양을 살리려고 최소한의 부위만 제거합니다. 약 5-10분정도 시간은 소요됩니다.
(위의 환자의 수술 사진입니다. 먼저 발톱과 발톱 뿌리를 제거하고 간격이 조금 남아서 실로 봉합한 경우입니다. 발톱 모양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치료가 우선이냐?
당연히 치료가 우선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사실 치료를 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발톱을 일자로 깍아서 가장자리가 살 바깥으로 유지되도록 해주시고 발을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볼이 좁은 신발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